the Gray

  daywirte  =admin=
dummy

학원 수업 종료.

2010/08/31 23:32:47 (Tue)
이걸로 끝인가...
8월 학원 수업도 오늘로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바로 9월 강의가 있지만 돈도 없고 이래저래해서 포기(...). 앞으로 JPT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학원은 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순전히 돈과 시간 문제입니다. 강의 자체는 계속 못 듣는게 아쉬울 정도였으니(다만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떤 것도 사실). 더불어 9월 JPT 역시도 포기입니다. 마감이야 내일까지인데 돈이 없어서(...). 이제는 슬슬 취직 준비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정말 한숨만 나오긴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어쨌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당연하지만, 학원은 안 간다 하더라도 공부는 짬짬이 하긴 해야겠지요.

JPT 점수를 확인했습니다. 원래 일요일에 하려고 했는데 어어어 하다보니까 결국 오늘 확인. 그것도 오늘 '생각난 김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자' 했는데 성적표가 날아왔더군요. 게으른 것도 정도껏 해야지 이거 원(...). 확인해본 점수는 무려 840점. 전에 비해서 50점이 높아진 점수입니다. 그래도 2차 목표였던 850점에는 또 10점 부족(OTL). 이 점수는 솔직히 말해서 꽤나 의외였는데, 시험 자체를 잘 본 것 같지도 않았고(컨디션 조절에 실패), 청해쪽보다 독해쪽이 더 느낌이 좋았었는데 정작 점수는 청해가 독해보다 10점 높았습니다. 제 느낌이란 것은 하등 어디에도 쓸 데가 없는 녀석인 듯 싶군요. 그러고보니 첫 JPT 시험 때는 느낌이 나름 좋았었는데...(하지만 점수는 OTL)

학원 한 달 개근한 덕분에 JPT 문제집 하나 받았습니다. 무려 2000문제짜리 신간. 독해쪽 문제이니 따로 청해쪽 2000문제(저자는 아마 동일할 듯. -학원 강사-)만 구입하면 될 듯 한데, 이건 또 언제 사서 한다(...). 슥슥 훑어보니 꽤 좋더군요. 학원 교재로 쓰고 있는 것도 강사가 직접 쓴 것인데, 그것보다 조금 더 정리가 잘 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기분탓이겠지만(그리고 공짜로 받았다는 것도 있고). 이 문제집 스케쥴이 5주 기준으로 되어있으니 나중에 하게 될 때 참고해서 하면 될 듯 한데, 과연 그걸 맞출 수 있느냐가 문제군요. 모르는 단어라던지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다보면 시간 훌쩍 지나가는 것은 예삿일이라.

PSN용 1942는 이를 악물고 했는데 4스테이지인가가 끝이더군요. 엔딩도 뭣도 없고 해서 대탈력(돈아까워). 더불어 효과음을 50%로 낮추고 했음에도 불구하고(기본값은 100%) 음악이 묻히덥니다. 더 줄여야 할 듯. 그리고 마블 vs 캡콤 2도 패드를 던질 뻔한 충동을 가까스로 억누르며(사실 어제 던졌음;) 클리어를 했는데 엔딩이 없어서 또 탈력. 이거 정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잉여 캐릭터로 애써 엔딩을 봤더니 그런거 없다라는 답을 해주면 이건 뭐 싸우자는 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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